가족A형 13:30~17:00 체험했었어요.
4살 아이들과 엄마들이 갔었지요^^
너무 힘들지 않을까, 시간이 너무 긴 건 아닐까 해서 좀 부담스러웠었죠.
하지만 체험해보니 시간에 대한 부담 전혀 없이 즐거웠구요, 알차더라구요.
가장 기대되며 부담이었던 갯벌체험은 아이들도 엄마들도 가장 신 났던 시간이었어요.
4살 남자아이들과 어디선들 피곤하지 않겠어요~^^
그런데 갯벌체험은 오히려 환기가 되는 느낌이었어요.
기분이 좋았어요~ 마음도 가볍고요. 아이도 좋았지만 저에게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좋은 시간이었어요.
인솔해 주신 교사도 대표님도 친절하고 편했어요.
지난 주에 다녀오곤 이번 주는 다른 친구들과 으쌰으쌰 또 갑니다!
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~^^